아침식사를 요즘은 밥이 아니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간단히 먹는데요 곁들여 먹은 브로콜리샐러드 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 칼슘이 높아 좋은 식품 이지요. 고소한 참깨소스를 끼얹어먹으니 맛이 한층 좋네요. 재료 : 데친 브로콜리 한줌, 참깨소스( 참깨 갈은것 2큰술, 간장1/2큰술, 식초1큰술, 마요네즈1큰술, 설탕2작은술) 브로콜리를 먹기좋게 썰어서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데쳐내어 찬물에 씻어둡니다. 참깨소스 만드는법 입니다. 참깨 갈은것2큰술, 간장1/2큰술, 마요네즈1큰술, 식초1큰술, 설탕2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참깨는 분마기가 없어 깨갈이로 갈아주었습니다. 여기에 땅콩버터나 레몬즙을 넣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브로콜리 위에 참깨소스를 뿌려줍니다. 간단하지만 영양도..
요즘 양평집 작은 텃밭이 쌈채소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텃밭이 아주 작은데도 텃밭농부 2년차라 그런지 채소 작황이 좋은것 같네요. 여기저기 나눔하고도 신선한 채소는 원없이 먹는데 주로 양념참치 만들어 쌈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두번은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샐러드로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쌈채소만으로도 훌륭한 샐러드가 되지만 마침 냉동실에 새우가 있어 데쳐서 얹어주었구요. 소스는 간단히 시판 참깨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재료 : 텃밭 쌈채소(오크상추, 쑥갓, 신선초, 로메인상추), 새우살, 참깨소스 신선한 쌈채소는 깨끗이 씻어 먹기좋게 뜯어 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냉동새우살을 해동시키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새우살은 담백한게 좋아서 끓는 물에 데쳐내었습니다. 잠깐 끓이면 새우가 오그라들며 색이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