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이웃의 텃밭에서 지난번에 월동시금치를 캐와서 잘먹었는데 열무를 뽑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수확을 많이 해와서 양이 많아 열무김치와 열무물김치 두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연한 열무라 열무김치도 열무물김치도 아삭하니 맛이 있네요. 재료 : 열무김치 - 열무, 양파, 홍고추, 쪽파, 소금, 마늘, 생강, 멸치액젓, 김장양념 남은것, 고추가루, 매실청 열무물김치 - 열무, 소금, 밀가루풀( 멸치액젓, 매실청), 양파, 쪽파, 홍고추, 마늘, 생강, 물, 소금 열무를 손질하여 적당히 자르고 깨끗이 씻어둡니다. 열무를 소금에 살짝 절여줍니다. 살짝 절여진 열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반정도를 열무김치를 담아주었습니다. 큰다라에 절인 열무를 담아주고 양파, 쪽파, 마늘 생강 다진것, 고추가루, 김장양념 남은것, ..
마트에서 행사로 열무를 싸게 팔길래 4kg한박스 득템했습니다. 김장김치는 다 먹어가는데 아직 김장할때는 멀었고 이렇게 간단한 김치를 기회되면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국물 자작한 열무김치는 올해 두번째로 해먹는건데요 빨간고추도 갈아넣고 해서 맛이 시원한것 같습니다. 요즘 열무가 연하고 맛이 있구요. 담은지 하루만에 꺼내보니 먹기좋게 익기 시작해서 얼른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재료 : 열무4kg, 절임용 소금 약간, 밀가루풀, 마늘8톨, 생강1톨, 멸치액젓1.5컵, 물1컵, 토마토발효액1/2컵, 고추가루1.5컵, 빨간고추8개, 양파2개 열무 1박스를 잘 다듬어서 물에 한번 씻은후 굵은소금을 적당히 넣어 절입니다. 열무는 너무 많이 절이지말고 살짝 절이는게 좋은것 같네요. 열무가 연하고 좋았습니다. 절여지는 동..
요즘 새로운 김치에 입맛이 다셔질때지요. 이웃집에서 열무김치 담는것 보고 저도 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용문 농협하나로에서 열무를 사왔는데 이날은 가격을 50%나 할인을 해서 두단 살걸 사단이나 사왔습니다. 일은 많았지만 열무도 싱싱하니 아삭하고 연해서 열무국수도 해먹고 열무비빔밥도 해먹고.. 아주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담은지 하루가 지나니 솔솔 익는 냄새가 나 김치통을 열어보니 맛있게 잘익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재료 : 열무3단, 소금, 밀가루풀물, 멸치액젓, 양파, 쪽파, 마늘다진것, 고추가루, 물, 청홍고추 가격할인에 열무를 3단이나 사서 열무부자가 되었네요. 빨리 작업해야 하기에 데크 파라솔 밑에서 손질하고 한번 씻어 소금에 절여놓았습니다. 전원주택은 이렇게 채소 손질할때 바깥에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