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연꽃은 없었지만 산책하기 좋았던 세미원, 두물머리 - 2018.5.1
친구들과 봄나들이로 갔던 세미원과 두물머리 입니다. 먼저 세미원으로.. 세미원은 몇년전에 와보고 오랫만인데요 몇년전에 왔을때는 여름이어서 백련, 홍련, 다양한 수련들을 볼수가 있었지요. 이번에는 연못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제야 수련잎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는 중이라 볼거리가 좀 부족했지만요 날씨가 좋아서 천천히 산책하기가 좋았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로 가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참고로 저는 양평군민이라 무료입니다. 일반요금은 5000원 이네요. 이제 불이문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산책길이 있고.. 물이 졸졸 흐르는 징검다리로 갈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징검다리로.. 물도 흐르고 나무들이 우거진 사이로 걸어가서 시원하고 좋은 길 이었어요. 징검다리를 지나오..
여행/국내여행
2018. 5. 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