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점심을 먹은 곳 입니다.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따라만 갔는데 안준수보리밥 잠실본점 이군요. 메뉴가 몇가지 있었는데 우리는 곤드레밥으로.. 이제 양평용문장에도 산나물들이 나오고있고 올해도 곤드레나물을 한박스 사서 일년치 곤드레밥 해먹을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친구들도 봄이 되니 곤드레밥이 생각났는지 이곳으로 정했구요. 실내사진인데요 손님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한장만 담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오래된 집임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우리는 오른쪽 방으로.. 벽에 걸린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곤드레밥(11,000원)을 주문. 바로 음식이 나오네요. 고등어조림과 된장찌개, 강된장은 2인에 하나씩 나왔고 다른 밑반찬들은 리필도 해서 먹었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한달에 한번 잠실에서 있는데요 날씨가 좋아 석촌호수 주변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석촌호수 둘레길을 일부 걸어서 커피마시며 수다떨며 시간 보낼 카페까지 가는길에 담아봤던 석촌호수 풍경 입니다. 이미 얼마전에 만발했던 벚꽃은 진 다음이었구요 지금은 화사한 철쭉들과 명자꽃, 라일락꽃을 볼수있었습니다. 지난달에 가보았던 스카이31이 있는 롯데월드타워 입니다. 여기는 전망을 할수있는 장소인것 같은데요 전체모습을 잡아주기위해 세로로 찍어봤습니다. 역시 트레이드 마크네요. 벚꽃이 만발했을때면 환상적이었을것 같은데.. 예전에 벚꽃 필무렵에 석촌호수를 걸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래도 화사한 철쭉이 있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음식점에서 이동하며 담아보았구요. 더 당겨서.. 놀이기구엔 관심이 없지만 궁전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