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나무의 일종 이지만 잎이 짙은 녹색 이고 꽃이 흰색, 분홍색, 빨간색이 같이 피는 삼색병꽃이 요즘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3가지 꽃색이 같이 피는게 신기했었는데 사실 알고보면 처음에 하얗게 피었다가 점차 분홍으로 변하고 또 빨갛게 변해서 3가지꽃이 같이 피어있는것으로 보이는것 이지요. 어쨌든 짙은 녹색잎에 3가지 꽃색이 참 잘 어울려 화사해보이는 삼색병꽃 입니다. 병꽃은 꽃봉오리가 병모양 같아서 병꽃 이라 불린다네요. 꽃줄기에 꽃망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심은지 8년된 삼색병꽃나무 입니다. 관목으로 자라서 엄청 크기가 커졌는데 이른봄에 전지를 많이 해주어 홀쭉해진 모습 입니다. 삼색병꽃 학명 :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꽃말..
흰꽃 분홍꽃 빨간꽃이 같이 피어있는 삼색병꽃이 요즘 한창 절정 입니다. 정원에 심은지 7년차 인데 병꽃나무들은 엄청 잘자라는 관목 이지만 이 삼색병꽃은 특히나 잘자라서 7년새 나무줄기가 굵고 튼실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흰꽃 분홍꽃 빨간꽃이 짙은 녹색잎과 대비되어 참 이쁘게 보입니다. 올해는 꽃도 대거 피우고 새로 나온 가지들에 꽃이 가려서 안보이길래 꽃이 보이게끔 이쁘게 둥글게 전지를 해주었습니다. 전체 모습 입니다. 커다란 꽃다발 같네요. 삼색병꽃 학명 :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꽃말 : 평안 전국 산록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 이다. 높이는 2~3m정도 이며 잎은 마주나고 난상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겨..
병꽃나무의 한종류인 삼색병꽃은 꽃이 흰꽃으로 피었다가 점차 분홍색으로 빨간색으로 변하기에 한나무에서 동시에 3가지 꽃색을 볼수있어서 삼색병꽃나무라 불립니다. 6월경 일차로 꽃이 피긴했는데 그 수가 얼마되지않아 올해는 왜이리 꽃이 적게 피나 아쉬웠는데 요즘 제대로 꽃을 많이 피우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윤기나는 녹색잎도 3가지 꽃도 이뻐서 다른 병꽃나무에 비해 참 화사하게 보입니다. 다른 병꽃나무 처럼 엄청 폭풍성장해서 1년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는 가지들을 대거 전지를 해주어야하는데 벌써 두번째 전지를 해주었습니다. 전지한후 새로나온 가지에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대거 꽃을 피웠습니다. 삼색병꽃나무 학명 :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심어준 삼색병꽃나무(일본병꽃나무)가 작년처럼 이맘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원산지가 일본 이라는데 하얗게 피어나서 분홍으로 또 붉게 변해서 한나무에 흰꽃 분홍꽃 붉은꽃이 함께 핀것같아 삼색병꽃이라 부릅니다. 병꽃나무가 원래 잘자라지만 이것도 엄청 잘자라서 작년에 대거 가지치기를 해줬는데도 또 폭풍성장해서 꽃지고나면 강전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짙은 녹색잎에 흰꽃 분홍꽃 빨간꽃이 함께 있어 화사한 감이 듭니다. 지금은 꽃이 계속 많이 피고있지만 새가지 속에 숨어있는듯하여 눈에 덜 띄는듯 하네요. 색색의 병꽃이 귀엽기도 이쁘기도 하지요? 병꽃나무(weigela)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심어준 삼색병꽃이 2년새 덩치가 엄청 커지고 꽃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병꽃나무들은 아주 쑥쑥 잘자라는것 같네요. 꽃봉오리가 호리병모양이라 병꽃나무라 불리우는데요 토종병꽃은 벌써 봄에 피었다가 졌는데 삼색병꽃은 이제부터 꽃피우는 여름꽃 입니다. 꽃봉오리가 하얗게 피었다가 점차 분홍색, 빨간색으로 바뀌기에 한번에 3가지 꽃색을 볼수있어 삼색병꽃이라 부른답니다. 잎도 진한 녹색이고 꽃색이 선명한 3가지색이라 아주 화사해보이지요? 2년전 자그만 화분 하나 사서 심어두었는데 아주 쑥쑥 자라 덩치가 이렇게나 커졌습니다. 가을이 되면 전지를 좀 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병꽃나무(weigela)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요즘 양평집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 입니다. 꽃들이 피기 시작할때의 모습이 참 예뻐서 주로 꽃이 피자마자 포스팅 했었는데요 지금은 활짝 피어 만발한 상태라 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키 큰 샤스타데이지는 줄기차게 꽃대를 올리고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는 월동도 잘하는 다년초인데 정원 곳곳에 나눠 심었는데 그중 3곳에서 이렇게 풍성해지고 있답니다. 그중 주차장쪽 화단의 샤스타데이지가 제일 풍성하네요. 바로 옆의 자주달개비도 다년생으로 월동도 잘하는데 자주달개비는 거의 실패도 없이 정원 몇곳에 심은것이 다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자주달개비랑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참 잘 어울리지요? 펜스화단의 꿀풀(하고초)도 여전히 보라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꿀풀은 거의 야생초나 잡초 수준으로 월동 잘하고 번식..
양평집 정원에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병꽃나무는 지난번에 이미 꽃을 피웠다가 졌는데 아이보리색으로 피었다가 붉으레하게 되어 진답니다. 우리나라에 병꽃나무가 다섯종류가 있다는데 우리정원에 두종류가 있는셈이네요. 이 삼색병꽃나무는 토종병꽃나무보다 더 꽃색이 선명해서 정원수로 많이 심나봅니다. 삼색병꽃나무는 피어날때는 흰꽃으로 피어나서 점점 분홍색이 되고 나중에는 빨갛게 되어 지게 됩니다. 꽃들이 차례로 피어나니 점차 3가지 색의 꽃이 한나무에 피어있는듯 하지요. 병꽃나무는 꽃봉오리가 호리병 모양이라 병꽃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차례대로 피어나 세가지 꽃색이 같이 보이네요. 삼색병꽃나무는 잎의 색도 더 진한 녹색 같아요. 전체 모습인데 아직 자그마하지만 이쁘지요? 작년봄에 화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