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인 곤약은 쫄깃한 식감에 요렇게 간장에 조려먹으면 맛난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곤약은 변비예방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새송이버섯을 같이 넣어 조린 곤약새송이조림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곤약 1봉지, 새송이버섯1개, 표고맛간장 혹은 진간장10큰술, 물엿1큰술, 설탕2큰술, 참기름, 통깨, 후추 곤약 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 특유의 냄새 가시라고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체에 받쳐줍니다. 새송이버섯도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웍에 표고맛간장, 설탕, 후추, 물엿을 넣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곤약과 새송이를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중불로 뒤적여가며 뭉근히 조려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이 조려지면 완성입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후추 통..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지난번에 마트에서 집어왔던 곤약이 어묵과 같이 조려주니 탱탱한 식감이 좋았던 생각이 나서 이번엔 곤약만 간장에 조려주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에 곤약 반봉지가 남아있었네요. 곤약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이 식이섬유로 변비예방에도 좋구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곤약은 주로 어묵탕에서 한두개 들어있는걸 먹어봤었는데 지난번 곤약어묵조림에서 간장조림에도 좋은 재료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곤약을 모양도 좀 내고 해서 아래와 같이 조려주었습니다. 재료: 곤약 반봉지, 간장4큰술, 도라지청3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 곤약을 5mm두께로 썰어 가운데를 칼집을 내고 한쪽끝을 칼집구멍으로 넣으면 아래처럼 꼬은 모양이 됩니..
곤약이 특이한 식감이 있어 좋아하는데 마트에 갔더니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어묵조림을 하려다가 어묵과 곤약이 잘 어울리는듯 하여 곤약과 어묵을 같이 조려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어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재료: 사각어묵4장, 곤약1/3봉지, 카놀라유, 파1/2대, 마늘1톨, 간장4큰술, 도라지청3큰술, 설탕1/2큰술, 후추 오목한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중불에서 파향 마늘향을 내줍니다. 간장4큰술 도라지청3큰술(다른 발효액도 됩니다) 설탕1/2큰술 후추를 넣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썰어놓은 어묵과 곤약을 넣고 조려줍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이쁘게 담아줍니다. 어묵만을 조려도 맛있지만 곤약이 들어가니 한맛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