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남포동 18번완당집 - 옛날 대학생때 가보고 오랫만에 가본..
사진첩을 들추다보니 몇개월전 부산 갔을때의 사진이 보였고 그때 먹었던 완당 사진이 보여 소개하려고 가져왔습니다. 완당은 부산의 유명음식이기도 하지요. 몇개월전 부산에 갔을때 영도다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남포동, 광복동을 돌아다니다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남포동 18번완당집입니다. 대학생 시절에 처음 가보고 결혼후는 서울에서 살았기에 그동안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갑자기 완당이 먹고싶어져서 검색을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아주 오랫만이어서 위치가 어딘지 확실히 알수가 없어서요.. 찾아가보니 지하로 내려가야 했구요.. 옛날에도 그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완당 2그릇을 주문했는데 남편이 초밥이 먹고싶다해서 하나는 세트메뉴를 시켰나봐요. 완당 6500원, 세트1(완당, 유부초밥3개, 김초밥2개) 9000원 이네요..
맛집/음식점
2017. 2. 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