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간식으로 만들어본 달달하고 바삭한 고구마맛탕
양평집에서는 별일이 없는 날은 삼시세끼를 해먹어야 하고 또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겨울에 접어들면서 고구마는 좋은 간식거리가 되어주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고구마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식으로도 먹지만 우리집에선 주식이 아니라 거의 간식 취급 입니다. 주로 군고구마로 먹는데 이번 겨울동안 10kg 3박스째니까 꽤나 먹었지요? 이번거는 큰것이 많이 들어있어서 구워먹기가 부담스러워 오랫만에 맛탕을 해보기로 하였구요. 지난번엔 그냥 튀겼더니 겉이 너무 탄듯 하여 찾아보니 전자렌지에 미리 익히는 방법이 있어서 따라 해봤습니다. 보기에 성공적인것 같지요? 재료 : 큰고구마3개, 식용유, 물엿2큰술, 설탕2큰술 고구마를 껍질을 깎아내고 먹기좋게 썰어 바로 물에 담가둡니다. 갈변도 막고 겉에 묻은 전..
요리/샌드위치, 토스트, 디저트
2018. 1. 1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