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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지평면에 있는 허름한 분식집인데요

양평집에서 그리 멀지않고 반죽을 직접 밀어 만드는 칼국수가 가격도 착해서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때는 더운 한여름에 이웃들이랑 다녀왔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따끈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으로 먹고 왔습니다.

가게는 작고 허름한데요 안쪽으로 가면 방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가게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한켠에 주방이 있고 테이블도 몇좌석 되지않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올려다보고..

우리는 칼국수(5,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도 이렇게 벽에 붙은 1인용 좌석 같은 자리에 착석..

 

삭힌고추, 다대기와 김치가 나왔구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꽤 되는데요 더 드실분은 특으로 주문하면 2,000원 추가 입니다.

 

고추와 후추만 넣어주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직접 밀어서 그런지 면도 부드럽고 국물도 담백하니 참 맛이 있었습니다.

 

여름에 이웃들이랑 가서 먹을때 찐만두(7,000원)와 칼국수 특(7,000원)을

주문했었습니다.

가게 안쪽의 방에서 좌식테이블에서..

 

칼국수 특을 주문한줄 몰랐는데 양이 많아 먹느라 혼이 났습니다.

음식을 남기지않으려는 고집에서..

칼국수는 더울때보다는 요즘같은 날씨가 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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