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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6일차에 로마문명의 꽃으로 불리는 에페소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패키지여행에는 흔히 있는 쇼핑코스를 거치고,

원래 계획되어있는 포도주마을 쉬린제 대신에 에게해가 내려다보이는 카페가 있는

쉐이탄소플러스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발릭의 호텔 가까이 있는곳이라 시간여유를 좀 주어서

기념사진도 찍고, 카페에 앉아 터키맥주를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스차창밖으로 에게해가 보입니다.

 

 

여기는 올리브나무가 아주 흔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조식, 석식 부페에도 어김없이 크고 작은 올리브들이 나왔구요.

 

점점 산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야트막한 산위로 올라가 주차하니 몇개의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실내보다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을 선택했구요.

에게해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기념사진들을 찍고

카페에서 터키맥주와 안주들을 주문해서 마시며 잠시 쉬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지요?

에게해와 섬들 입니다.

여기서 사진들을 찍었구요.

 

저기 오른쪽에 다리로 연결된 부근에 호텔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잠시 쉰뒤에 버스로 30분쯤 이동해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카운터구요.

 

2층으로 배정받은 우리방입니다.

실내는 여느호텔과 다름없구요 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은 방이었습니다.

 

이렇게 전망이 좋구요 저 길끝에 다리가 있습니다.

 

정원이 큰나무들도 많고 아주 관리가 잘되어있었는데요

저 노란꽃이 가득핀 큰나무는 이름은 알수없지만 참 예뻤습니다.

 

일단 호텔 석식으로 부페를 먹으러 갑니다.

 

음식이 진열되어있는곳이구요..

 

테이블이 있는곳입니다.

제가 가져온 음식사진은 찍지않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호텔주변을 산책하기위해 나왔습니다.

이렇게 수영장도 있네요.

 

길가에 나란히 심어져있는 협죽도 같은데..

이건 겹꽃이네요. 이뻤습니다. 나무들도 아주 크구요.

 

바로옆이 바닷가 입니다.

여기는 에게해.

 

저 다리를 건너왔는데 검색해보니 호텔이 있는곳이 섬이었는데

다리를 놓아서 섬아닌 육지가 되었네요.

 

걷다보니 선착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있어 걸어가봤습니다.

 

누워쉴수있는 의자도 있네요.

놀다보니 점점 어두워져서..

어두워지니 다리에 색색의 조명이 들어오더라구요.

 

다시 슬슬 걸어서 다리 가까이까지 갔다가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

호텔밖으로 나와봤습니다.

호텔입구에 엄청 잘자란 부겐베리아가 꽃을 한가득 피우고 있네요.

바깥에서도 이렇게 월동 잘하고 꽃피우니

이곳이 얼마나 따뜻한 지역인지 알겠더라구요.

 

우리집에선 화분에서 자라고 겨울엔 실내월동해야하는 부겐베리아 입니다.

 

여기선 흔한 올리브나무의 열매인 올리브도 보여서 담아봤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터키여행 7일차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로 이동하였는데

그이야기는 다음에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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