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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리밥집이 맛이 있다고해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오래된 가정집을 음식점으로 개조했나봐요.

들어가는 대문격에 이렇게 간판이 있었구요.

 

 

음식점이 한눈에도 오래된 주택으로 보이지요?

마당이 넓고 뒷뜰도 넓어서 주차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마침 한테이블이 남아있어서 착석을 하고..

내부를 담아보았습니다.

메뉴판인데 우리는 보리밥(6,000원)을 2개 주문하였구요.

 

우리가 앉은곳은 대청마루인지 서까래가 드러나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손님들이 떠나고난뒤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쪽이 주방이었습니다.

여기도 손님이 떠나고난뒤에 찍었구요.

 

나물과 반찬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요즘은 나물할 거리가 많지않아 손님도 점심나절 정도만

받을만큼 준비를 한다네요.

여기 가기 며칠전에 남편이 오후늦게 전화해보니 받지를 않아서 물어보았답니다.

아무래도 나물거리는 봄에 풍부하겠지요.

다음엔 봄철에 가봐야겠습니다.

 

된장찌개와 보리밥도 나왔습니다.

 

보리밥과 비빔그릇 입니다.

 

보리밥을 그릇에 그대로 붓고..

 

나물과 고추장을 적당히 넣어서..

비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물종류는 많지않았지만 보리밥이 아주 부드럽고 먹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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