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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에게서 깻잎부각을 만들었다는 소릴 듣고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마침 텃밭깻잎이 남아있었고 하는김에 김부각까지..

찹쌀풀 발라 햇볕에 잘 말려놨다가 기름에 튀겨보았습니다.

고추부각은 몇번 해봤지만 깻잎부각과 김부각은 처음 만들어봤는데요

튀겨내니 바삭하니 괜찮네요.

 

 

재료 : 묽은 찹쌀풀, 깻잎, 재래김, 통깨

 

물에 찹쌀가루를 잘 풀어 조금 묽은듯하게 풀을 쑵니다.

 

깻잎 뒷부분에 솔로 찹쌀풀을 고루 발라 채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서로 닿지않게 잘펴서 햇볕에 말립니다.

 

김부각도 재래김을 반쪽만 찹쌀풀을 발라 나머지 반을 접은후

한쪽면에 또 찹쌀풀을 바르고 통깨를 뿌려 모양을 냅니다.

 

역시 채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김부각을 잘펴서 널고

햇볕에 말려주었습니다.

 

요즘 햇볕이 좋아 반나절만 말려도 완전 바삭하니 잘 말랐습니다.

 

김부각도 잘 말랐습니다.

 

큰 락앤락통에 각각 넣어주었습니다.

바삭 말라서 이렇게 밀봉해서 상온에 두어도 됩니다.

 

기름에 튀겨보았습니다.

부각은 바삭 말라있어 하나씩 넣자마자 금새 꺼내는식으로 튀겨야 된답니다.

설탕을 조금씩 뿌려주었구요.

 

깻잎부각은 얇아서 더 재빨리 튀겨내야 한답니다.

설탕을 조금씩 뿌려주었습니다.

밥반찬으로, 간식 주전부리로도 좋은 김부각, 깻잎부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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