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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봄에 정원에 몇포트 심어준 송엽국이 작년겨울의 혹독한 추위 때문인지

데크화단 한곳에서만 어느정도 번성해서 요즘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작년에 너무 자라나와서 잔디밭으로 뻗어나오는것들은

삭뚝 잘라 여기저기 삽목을 하였는데요 삽목도 잘되어 잘자라다가

작년겨울의 추위로 삽목둥이들은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심어만 놓으면 적응 잘하고 번식도 잘하고 삽목도 잘되는 송엽국 입니다.

 

 

꽃색이 화사하지요?

잎은 두툼한 다육질이고 꽃색은 이 자주색 외에 빨간색, 흰색도 있습니다.

 

송엽국(사철채송화, 솔잎채송화)

쌍떡잎식물강>석죽목>번행초과>송엽국속

학명 : Lampranthus spectabilis

꽃말 : 나태,태만

다년생초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이 솔잎처럼 선형이면서 두툼한 다육질이다.

4~6월에 자주색, 붉은색, 흰색의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낮에는 피었다가 해가지면 오므라든다.

추위에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흔히 속명인 '람프란서스'라고 부른다.



출처: http://moon104308.tistory.com/167 [꽃 뜰]

 

경계석 너머로 자라나오는것들은 삭뚝 잘라 화단 빈공간에 여기저기 심어보았는데요

잎이 두툼하니 다육이같은 성질이 있어서인지 거의 100프로 성공하는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피기시작했으니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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