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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달맞이꽃과는 달리 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오므라들어 이름이 낮달맞이라 하는데요

황금낮달맞이와 분홍낮달맞이가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분홍낮달맞이도 월동과 번식을 잘한다는데 어쩐일인지

우리정원에서는 분홍낮달맞이가 잘 안되네요.

작년, 재작년 2년을 분홍낮달맞이 모종을 사서 심어주었건만 월동이 안되었구요..

옆집에서 황금낮달맞이는 월동과 번식이 잘되었기에

작년에 서너포기 얻어 심어준것이 이렇게나 월동 잘하고 포기가 커져서

요즘 노란 황금색 꽃들을 날마다 피워주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달맞이꽃은 자그만 볼품없는 노란꽃을 피우는데

황금낮달맞이꽃은 이렇게 큼직하고 환한 얼굴을 하고 있지요. 

 

낮달맞이꽃

쌍떡잎식물강>도금양목>바늘꽃과>낮달맞이꽃속

학명 : Oenothera speciosa Nutt

꽃말 : 무언의 사랑, 보이지않는 사랑

남아메리카 칠레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피어서 저녁에 오므라든다.

분홍낮달맞이꽃, 황금낮달맞이꽃이 있고 향달맞이꽃이라고 하기도 한다.



출처: http://moon104308.tistory.com/169 [꽃 뜰]

 

황금낮달맞이꽃은 줄기 끝에 꽃망울들을 계속 만들어 꽃을 피웁니다.

눈에 확 띄는 노란색이라 얼마나 환한지요..

 

분홍낮달맞이가 잘 안되어 아쉽지만 황금낮달맞이라도 이렇게나 잘되어..

올해는 지쳐서 분홍낮달맞이 모종은 구하지 않았습니다.

 

좀더 번식이 잘되면 정원 다른곳에도 옮겨심어봐야겠어요. 

 

큼직하고 말간 노란 낮달맞이꽃이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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