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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텃밭의 쪽파가 이제 파전 해먹을정도로 많이 자랐습니다.

봄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려 비오는날은 전 부쳐먹는다고

점심으로 파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텃밭쪽파 한줌 뽑고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살 꺼내어 만들어본 파전입니다.

쪽파가 많이 자랐지만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것이 참 맛이 났답니다.

 

재료 : 텃밭쪽파 한줌, 바지락살 약간, 계란1개,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텃밭쪽파를 한줌 빼어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놓습니다.

쪽파가 통통한게 뿌리쪽은 이제 굵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스텐볼에 계란1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바지락살은 비닐봉지채로 물에 넣어 해동해주고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스텐볼의 반죽에 적당히 썰은 쪽파와 바지락살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한걸 적당량 펴서 넣고 부칩니다.

 

밑면이 잘 익은듯하면 뒤집어 익혀줍니다.

앞뒤로 잘익으면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점심 한끼가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막걸리도 꺼내어 반주로..

막걸리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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