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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이 되니 입맛도 신선한 새로운것을 찾게 되네요.

마트에서 깻잎묶음을 사와서 깻잎김치도 만들수있지만

이번에는 조림을 해봤습니다.

따뜻한 밥위에 깻잎 한장 척 얹어먹으면

깻잎의 향긋한 향이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재료 : 깻잎6묶음, 간장4큰술, 까마중발효액2큰술, 마늘2톨, 고추가루2큰술, 통깨, 물

 

깻잎은 식초 두어방울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세번 씻었습니다.

야채는 식초 떨어뜨린 물에 씻으면 소독도 되고 잘 세척이 됩니다.

양념간장은 간장, 까마중발효액(매실액이나 설탕, 설탕은 양을 많이 줄여야해서 1/2큰술),

마늘다진것, 고추가루, 통깨를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깻잎2장씩 놓고 양념 끼얹고.. 계속해줍니다.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주는것이 좋은데

물을 추가하지않아도 되지만 물을 약간 넣어주었습니다.

사진에는 없네요.

 

물을 추가하지않아도 약불에서 조리기때문에 깻잎에서 물이 나와 조려집니다.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었습니다.

너무 졸이지않고 숨이 좀 죽을정도로만 조렸습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깻잎6묶음이 조려지니 요렇게 한접시가 나오네요.

봄철 없던 입맛도 살리는 깻잎조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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