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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한번씩 만나는데요

그간 일이 있어 두세달 못만나다가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지난번부터 푸드코트의 음식이 괜찮다고해서 이것저것 돌아가며 먹어보고 있는데

이번엔 눈여겨본 경성함바그에 들어가봤습니다.

여긴 푸드코트 옆에 있어도 이렇게 따로 음식점공간이 있구요

출입문에서 내부를 담아봤습니다.

나오면서 외관사진을 담을건데 잊어버리고 못담았네요.

이름대로 예전의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카운터와 주방쪽인데 뚝배기햄버그스테이크전문 인가봐요.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오른쪽 위의 경성치즈함바그(9,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왼쪽 사진처럼 나온다네요.

 

경성치즈함바그가 나왔습니다.

샐러드와 밥은 리필이 가능하다는데 우리는 이걸로도 충분하네요.

요렇게 뚝배기에 소스국물이 흥건히 있는 함박 입니다.

 

치즈 한장이 올려져있네요.

 

함박을 한숟갈 떠 먹었더니 밑에 국수도 보입니다.

국물에 밥을 적셔도 먹고 국수도 먹구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밥도 반이나 남기고 국수도 남기고..

함박은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는데요.

친구는 거의 다 먹었더군요.

다음에 컨디션이 좋을때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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