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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식사모임을 둔촌동에서 몇번 가졌는데요

이 엄지손칼국수는 몇년전부터 여러번 가본곳입니다.

칼국수반죽을 밀대로 직접 밀고 칼로 썰어서 칼국수를 만들기에

유난히 면이 쫄깃하여 칼국수가 맛이 있는 집인데

이번에 오랫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구 안쪽에 사장님이 직접 반죽을 밀대로 미는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밀대로 밀고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기본찬으로 김치 2가지가 나왔습니다.

칼국수에는 김치가 맛있어야지요.

 

저는 예전처럼 칼국수(7000원)를.. 두명은 칼제비(7000원)를.. 두명은 보리밥(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보리밥도 깔끔하니 잘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사진찍기전에 밥을 비벼버려서..

제가 주문한 칼국수 입니다.

 

한번 뒤집어서 보면 면발이 이렇습니다.

거의 끝까지 꼬들거리는 면발 이지요.

저는 칼국수양은 좀 많은편인데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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