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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당일여행에서 두타연을 보고  점심을 먹은후

선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을 보는 팀과 파로호 습지를  산책하는 팀으로

나뉘어 둘러보고 마지막일정으로 박수근미술관으로 갔습니다.

미술관 안내도 앞에서 안내를 받았는데요

현재 관람할수있는 곳은 1)박수근미술관과 6)현대미술관2관만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박수근미술관으로 갑니다.

이렇게 특이하게 돌을 쌓아 건축을 했더라구요.

아마 박수근의 그림의 특징을 뽑아 건물도 이런식으로 건축했나봅니다.

입구는 오른쪽으로 빙둘러 돌아들어가야합니다.

 

빙둘러 돌아가니 이렇게 입구가 나타났습니다.

 

건축물이 특이하여 큰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공간을 담아보았습니다.

 

전시실 입구에 이런 글이..

그림을 잘 모르지만 박수근의 그림은 따스함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을 하지말라기에 그림들은 못담았습니다.

 

지금은 박수근의 삽화와 스케치 위주로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미술관 큐레이터가 박수근과 박수근의 그림에 대해서 해설을 해주었는데

박수근은 양구에서 나고 어린시절을 보냈답니다.

 

사진찍지말라기에 멀리서 이렇게 한장 찰칵.

 

전시실에서 나오면서 창너머로 입구를 담아보았구요.

 

다음은 현대미술관2관에서 전시되고있는 황재형전을 보러 갑니다.

 

단풍도 이쁘고 하얀 둥근 등도 잘 어울립니다.

 

황재형전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황재형은 제1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 라네요.

태백에서 광부의 삶을 살면서 탄광촌과 광부들의 막장인생을 그렸답니다.

정말 특이한듯..

 

박수근미술관에서 큰그림을 못봐 아쉬웠는데

이렇게 벽면에 그림이 있어서 담아봤구요.

 

건물벽에도 박수근의 그림이..

 

여기 건축물도 특이합니다.

계단을 올라가 입구로..

 

출입구 입니다.

 

들어가서 전시실 쪽으로 가며..

여기는 벽이 온통 유리창으로 되어있네요.

 

전시실에서 멀리서 담아봤습니다.

여기는 다 대작인듯 한데 제 취향의 그림은 아니어서..

 

출입문 옆에 스탬프가 있길래 기념으로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박수근의 삽화 인가봐요.

 

박수근미술관 관람을 끝으로 당일여행 일정은 끝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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