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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부모임에서 1박2일여행으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하루 머물렀을때

비발디파크 입구에 홍천화로구이 분점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오랫만에 먹어본 화로구이 입니다.

비발디파크 정문과 후문에 2개의 분점이 있었는데

후문쪽에 예약을 했더니 정문쪽에 방을 잡아주었네요.

아마 정문쪽이 입식테이블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예약할때 미리 얘기를 해놓으면 차가 와서 데려가고 또 데려다준답니다.

저녁이라 술도 한잔 해야해서 참 괜찮았습니다.

모임에서 가다보니 얘기 하느라 건물 외관도 내부사진도 제대로 없네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담아주었습니다.

우리는 홍천화로구이를 주문했는데 1인분에 13,000원 입니다.

 

고기와 밑반찬이 세팅 되어있었는데 고기는 3인분이었습니다.

나중에 추가해서 10명이 총 16인분을 먹었네요.

여기에 양념야채가 들어왔구요..

배들이 고파서 사진 찍는데 반찬 집어먹느라 분주합니다.

 

숯불이 들어와서 이렇게 고기를 얹고..

양념고기라 빨리빨리 뒤집어주어야 타지않는다네요.

 

예전에 홍천화로구이 본점에서 여러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아주 맛이 있었답니다.

 

고기를 추가주문해서 좀더 먹고

된장찌개와 막국수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사진이 없네요.

얘기 나누느라 깜빡..

 

오랫만에 화로구이를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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