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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이웃집에서 고추포기 정리한다하여 얻은 작은 고추로

부각을 만들어봤습니다.

고추부각도 이맘때 만들수있는 식재료지요.

부각만들기가 어려운듯 하지만 이방법은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바싹 말린 고추부각으로 기름에 튀겨보았구요.

고추부각을 튀길때는 기름에 고추부각 1개씩 넣어서

튀겨지자마자 재빠르게 건져내는 방법이 실패를 안하고 좋은것 같네요.

아래사진이 고추부각을 튀겨낸것입니다.

작은 고추로 한거라 맵기도 덜 매운것 같습니다.

 

 

부각할 고추는 그리 크지않은 작은 고추로 만들었습니다.

꼭지를 따고 깨긋이 씻어놓았습니다.

 

고추를 반으로 갈라 속의 씨를 숟가락으로 대강 파내고

매운맛이 빠지라고 물에 잠시 담가두었습니다.

물을 두세번 갈아주는게 좋은것 같네요.

 

고추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고 튀김가루를 묻혀주었습니다.

 

김이 오르는 찜기에 고추를 적당량 얹어주고 5~6분정도 쪄주었습니다.

 

대강 익은것 같습니다.

 

채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익힌 고추를 하나하나 떼어 널어줍니다.

 

햇볕에 사흘간 말렸습니다.

 

바싹 잘 말랐네요.

 

바싹 마르니 양이 팍 줄어서 요렇게 한봉지 나왔습니다.

고추부각을 튀길땐 기름에 한개씩 넣어서 재빠르게 건져내구요.

부각 만들때 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서 그런지 그리 맵지않고 맛이 좋은것 같아요.

고추부각 손쉽게 만드는 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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