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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모임이 있어 역삼동에 갔다가 좋은곳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자고 찾아가본 카페인데요

드라이플라워로 실내를 장식한 특이한 카페였습니다.

천장에는 갖가지 말린 꽃들로 가득하고 은은한 향기도 감돌고 있었고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카페인것 같았네요.

들어오는 손님마다 와~ 하며 사진찍기에 바쁘고.. 우리도 그랬지만요.

몇가지 화분이나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상품으로 판매도 하는것 같았구요.

 

식물카페라 해서 기대를 하고 갔더니 이쁘기는 한데 거의 드라이플라워라.. 좀 실망을..

양쪽 벽에는 살아있는 스킨답서스가 치렁치렁 벽면을 장식하고는 있었지만요.

그래도 특색있고 이뻤습니다.

 

판매하는 소품들도 이쁘게 진열을..

스투키나 선인장같은 작은 화분들도 있었구요. 드라이플라워도..

 

요런 특이한 장식품도 이쁩니다.

 

다양한 상품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네요.

 

차와 커피를 주문했는데 저는 식사후라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는 가격은 쌌지만 너무 묽은듯해서 커피를 추가로 더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맞은 농도가 되었습니다.

물어보니 커피를 메뉴에 넣은건 얼마전부터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가 시킨 아메리카노.

나무쟁반에 작은 꽃화병이 참 이쁘지요?

 

친구들이 주문한 허브티들.

유리주전자와 유리잔이 너무 이뻤습니다.

허브티들은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카모마일을 주문하였구요.

 

이렇게 포토존이 한군데 있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들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는 사진 찍히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패쓰..

여심을 저격할만한 카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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