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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손바닥만한 텃밭에 배추모종을 심었습니다.

봄에 토마토모종을 심어 그동안 토마토를 엄청 많이 따먹었는데

배추를 심기위해 토마토줄기를 정리하고 퇴비를 넣어 2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오른쪽 한줄은 아직 가지, 고추, 토란, 쪽파가 자라고 있고

왼쪽 한줄과 앞쪽 한줄이 배추모종을 심을곳입니다.

벽 옆은 흙심이 약해 흙을 북돋워서 심어놓은 부추와 달래밭이구요.

손바닥만한 텃밭이라도 오밀조밀 많이도 심어놓았지요?

그저께 모종 사러갔더니 비가 많이 올거라고 어제 심으라고 얘기해줘서

어제 오후에 잡초 나지말라고 비닐멀칭을 하고 배추모종 반판을 심었습니다.

반판이 50개였는데 52개를 줬네요.

손상된 모종이 없어서 다 심어줬습니다.

밤새 비가 왔지만 심고나서 물도 살짝 주었습니다.

 

앞쪽 한고랑은 좀 넓어서 3줄로 심고..

좀 촘촘히 심었나싶기도하지만 얼마나 잘자랄까 싶기도하구요.

김장할 정도는 아닐테고 쌈이나 국 끓여먹으면 되겠다 싶네요.

이렇게 기른 배추가 참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왼쪽 한고랑은 길고 비좁으니 2줄로 심었구요.

작년엔 첫해라 몇포기 심은게 별로 먹을게 없을정도였는데

올해는 조금 낫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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