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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만나는 날은 왕십리역이 중간지점 이어서 만나는 장소로 자주 이용하는데요

왕십리역사가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 주로 역사 안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여러번 만나다보니 음식점들도 거의 한번씩은 가보게 되네요.

바르미샤브샤브칼국수는 전에도 가봤는데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샤브샤브도 먹고 간단한 샐러드바도 이용하고

커피랑 후식도 먹을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또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내러 커피전문점에 가야해서

후식으로 커피는 생략했지만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쇠고기샤브샤브 12,800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평일가격이네요. 우루과이산 목심(1인/80g).

 

간단한 샐러드바 인데요 샤브샤브를 먹기전에 간단한 음식들을 가져와 먹을수 있습니다.

샤브샤브용 야채들도 가져오구요.

 

우리가 일찍 갔기때문에 이쪽 좌석들은 비어있어 사진으로 담기에 좋았습니다.

좀있으니 좌석들이 거의다 찬것 같았습니다.

 

샐러드와 몇가지 음식을 담아와서 샤브샤브육수가 끓기전에 간단히 먹어두구요.

 

샤브샤브육수가 이제 끓고 있습니다.

야채와 쇠고기를 익혀 먹어야지요.

 

쇠고기 샤브샤브용 2인분(우루과이산 목심) 입니다.

양이 적어보여도 샐러드바의 음식을 먹고 야채를 많이 넣을거라 충분하답니다.

우리는 결국 배가 불러 칼국수는 넣지도 않았지요.

 

샤브샤브용 야채를 가져왔구요

나중에 추가로 더 가져왔습니다.

 

야채 한그릇을 몽땅 다 넣었고 익는대로 건져 쇠고기랑 먹을거랍니다.

찍어먹을 소스도 가져왔는데 그릇이 2개가 붙어있는거라 두군데에..

소스는 많아보여도 알맞았네요.

 

배가 불러 칼국수는 먹지않고 후식으로 과일 조금과 우유팥빙수를 가져왔구요.

가격이 싼 만큼 샐러드바의 음식종류는 많지않습니다.

 

아이스크림도 가져와서 아래사진의 뻥튀기에 얹어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음식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샤브샤브니까 날이 좀 서늘할때 먹으면 더 좋겠지요.

우리도 지난달에 먹은거라 그때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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