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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작은 텃밭에 작물들을 심었습니다.

지난달에 날이 아직 춥다 싶을때 상추종류들만 5종류를 심어두었고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다른 모종들도 괜찮겠다 싶어

모종들을 사왔습니다.

 

아래는 지난달 심어두었던 싹난 감자에서 감자싹이 이렇게 튼실히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밭에 거름성분이 적어서 감자가 알이 너무 자잘하게 나왔는데

올해는 거름을 좀 했기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6개 입니다.

 

 

제일 튼실해 보이는 감자를 담아봤습니다.

 

이웃집에서 얻은 튼실한 토란이 좋아보여 심었던 토란6개에서

싹이 벌써 4개가 나왔습니다.

토란싹은 좀 늦게 나온다네요.

 

모종으로 사온 대추방울토마토인데 올해는 2개만 사왔습니다.

작년엔 4개였는데 엄청 많이 달렸거든요.

심을 장소도 넓게 잡아줘야해서 올해는 2개만..

 

고추모종도 2개만 사왔습니다.

고추도 작년엔 4개였는데 2개라도 충분할것 같아서..

 

가지도 2개.

작년엔 가지가 영 시원찮았는데 올해는 다를까 지켜봐야지요.

 

씨앗 뿌린 시금치가 튼실하게 나오고 있네요.

 

씨앗 뿌린 쑥갓 이구요.

쑥갓은 작년에도 괜찮았습니다.

 

작년엔 시원찮았던 호박, 오이들 입니다.

측백나무 울타리 옆에 지지대를 세워준 오이,호박 밭에

올해는 거름을 충분히 했기에 오이, 호박이 잘 열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 모종은 호박잎쌈 먹으려고 심은 둥근호박(맷돌호박) 입니다.

모종은 1개 이구요.

 

애호박 1개.

 

샐러리모종은 5개.

3개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싸니까 2개는 덤으로 주셨네요.

 

오이모종은 2개 샀구요.

 

강낭콩은 직접 씨앗발아시켜 모종으로 만들어 4개를 심었습니다.

이건 덩굴성이 아니라네요.

 

여주모종 1개.

여주씨앗을 갈무리 해두었다가 씨앗발아를 시켰는데 실패였어요.

그래서 시험적으로 1개만 사서 데크화단 한켠에 자리잡아 주었습니다.

데크난간을 타고 올라가보라구요..

 

옥수수모종 13개.

옥수수모종은 심을 생각이 없었는데 이웃집에서 주셔서

텃밭엔 자리가 없고해서 측백나무 울타리 옆의 화단 여기저기에

나눠서 심어주었습니다.

 

옥수수는 처음 길러보는것인데 옥수수가 탐스럽게 열릴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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